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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논란 마스크 구매계약서 공개해야”
입력 2020.10.15 (08:16) 수정 2020.10.15 (08:26) 뉴스광장(대구)
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나노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마스크 구매계약서 공개를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최근 대구시에 다이텍연구원과 체결한 마스크 구매계약서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대구시가 법인 이익 침해 등을 이유로 비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서상에 비공개 대상 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대구시가 유해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계약서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최근 대구시에 다이텍연구원과 체결한 마스크 구매계약서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대구시가 법인 이익 침해 등을 이유로 비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서상에 비공개 대상 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대구시가 유해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계약서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 “유해 논란 마스크 구매계약서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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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08:15:59
- 수정2020-10-15 08:26:26

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나노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마스크 구매계약서 공개를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최근 대구시에 다이텍연구원과 체결한 마스크 구매계약서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대구시가 법인 이익 침해 등을 이유로 비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서상에 비공개 대상 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대구시가 유해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계약서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대구경실련은 최근 대구시에 다이텍연구원과 체결한 마스크 구매계약서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대구시가 법인 이익 침해 등을 이유로 비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서상에 비공개 대상 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대구시가 유해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계약서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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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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