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일교차 주의

입력 2020.10.15 (10:01) 수정 2020.10.15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입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철원과 파주 등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와 산지, 충북북부와 남부산지는 겨울로 건너뛴 듯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또 서울도 6.5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이보다 10도에서 15도 이상 껑충 올라 기온차가 극심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낮고, 낮기온도 서울과 강릉 18, 광주 20,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 들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일 밤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주말인 모레 새벽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일교차 주의
    • 입력 2020-10-15 10:01:50
    • 수정2020-10-15 10:04:59
    930뉴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입니다.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철원과 파주 등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와 산지, 충북북부와 남부산지는 겨울로 건너뛴 듯 영하권을 기록했는데요.

또 서울도 6.5도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이보다 10도에서 15도 이상 껑충 올라 기온차가 극심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낮고, 낮기온도 서울과 강릉 18, 광주 20,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 들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일 밤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주말인 모레 새벽에는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