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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오죽(까만 대나무) 꽃 피워 화제
입력 2020.10.15 (10:11) 수정 2020.10.15 (10:16) 930뉴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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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까만 대나무인 '오죽'이 꽃을 피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오죽헌 시립박물관 앞 오죽 군락지의 대나무 몇 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대나무는 60년이나 120년 만에 한 번씩 꽃이 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꽃을 보기 매우 어려우며, 대나무 꽃이 피면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는 속설도 있습니다.
  • 강릉서 오죽(까만 대나무) 꽃 피워 화제
    • 입력 2020-10-15 10:11:51
    • 수정2020-10-15 10:16:37
    930뉴스(강릉)
강릉에서 까만 대나무인 '오죽'이 꽃을 피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오죽헌 시립박물관 앞 오죽 군락지의 대나무 몇 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대나무는 60년이나 120년 만에 한 번씩 꽃이 핀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꽃을 보기 매우 어려우며, 대나무 꽃이 피면 나라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는 속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