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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미처리 민원 80% ‘미이관’
입력 2020.10.15 (10:12) 수정 2020.10.15 (10:33) 930뉴스(대구)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을 계기로 기존 스포츠 민원기관을 통합한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8월 출범했지만 민원 이관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스포츠비리센터와 클린스포츠센터 등 기존 민원기관들이 업무를 종료했지만, 이들 기관에 남아 있던 민원 77건 중 약 80%인 61건이 미이관 처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스포츠비리센터와 클린스포츠센터 등 기존 민원기관들이 업무를 종료했지만, 이들 기관에 남아 있던 민원 77건 중 약 80%인 61건이 미이관 처리됐습니다.
- 스포츠윤리센터, 미처리 민원 80% ‘미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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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0:12:00
- 수정2020-10-15 10:33:00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을 계기로 기존 스포츠 민원기관을 통합한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8월 출범했지만 민원 이관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스포츠비리센터와 클린스포츠센터 등 기존 민원기관들이 업무를 종료했지만, 이들 기관에 남아 있던 민원 77건 중 약 80%인 61건이 미이관 처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스포츠비리센터와 클린스포츠센터 등 기존 민원기관들이 업무를 종료했지만, 이들 기관에 남아 있던 민원 77건 중 약 80%인 61건이 미이관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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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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