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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재감염된 뒤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골수암을 앓던 네덜란드의 89세 여성이 올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상태가 호전됐지만, 50여 일 후 재감염된 뒤 2주 만에 숨진 건데요.
네덜란드 연구진들은 전 세계적으로 재감염 사례가 최소 4건 보고되는 등 완치가 돼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며, 모두가 늘 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골수암을 앓던 네덜란드의 89세 여성이 올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상태가 호전됐지만, 50여 일 후 재감염된 뒤 2주 만에 숨진 건데요.
네덜란드 연구진들은 전 세계적으로 재감염 사례가 최소 4건 보고되는 등 완치가 돼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며, 모두가 늘 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코로나19 재감염’ 첫 사망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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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0:45:03
- 수정2020-10-15 11:03:58

코로나19에 재감염된 뒤 사망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골수암을 앓던 네덜란드의 89세 여성이 올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상태가 호전됐지만, 50여 일 후 재감염된 뒤 2주 만에 숨진 건데요.
네덜란드 연구진들은 전 세계적으로 재감염 사례가 최소 4건 보고되는 등 완치가 돼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며, 모두가 늘 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골수암을 앓던 네덜란드의 89세 여성이 올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상태가 호전됐지만, 50여 일 후 재감염된 뒤 2주 만에 숨진 건데요.
네덜란드 연구진들은 전 세계적으로 재감염 사례가 최소 4건 보고되는 등 완치가 돼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며, 모두가 늘 예방 조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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