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카푸스틴 야르 군사·우주발사 기지, 대중에 개방
입력 2020.10.15 (10:56)
수정 2020.10.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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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볼고그라드 시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거리에 있는 카푸스틴 야르 기지.
이곳은 과거 구소련 시절인 1946년에 탄도 미사일 실험 등을 위한 군사 기지로 건설됐습니다.
1951년부터는 구소련 우주 발사 기지로도 활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최초의 우주 탐사견 두 마리를 태우고 고고도비행한 로켓의 발사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우주 탐사 자료의 집약지이자 전략 미사일 부대 박물관으로 남아, 대중에 개방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곳은 과거 구소련 시절인 1946년에 탄도 미사일 실험 등을 위한 군사 기지로 건설됐습니다.
1951년부터는 구소련 우주 발사 기지로도 활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최초의 우주 탐사견 두 마리를 태우고 고고도비행한 로켓의 발사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우주 탐사 자료의 집약지이자 전략 미사일 부대 박물관으로 남아, 대중에 개방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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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카푸스틴 야르 군사·우주발사 기지, 대중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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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10:56:51
- 수정2020-10-15 11:03:59
러시아 볼고그라드 시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거리에 있는 카푸스틴 야르 기지.
이곳은 과거 구소련 시절인 1946년에 탄도 미사일 실험 등을 위한 군사 기지로 건설됐습니다.
1951년부터는 구소련 우주 발사 기지로도 활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최초의 우주 탐사견 두 마리를 태우고 고고도비행한 로켓의 발사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우주 탐사 자료의 집약지이자 전략 미사일 부대 박물관으로 남아, 대중에 개방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곳은 과거 구소련 시절인 1946년에 탄도 미사일 실험 등을 위한 군사 기지로 건설됐습니다.
1951년부터는 구소련 우주 발사 기지로도 활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최초의 우주 탐사견 두 마리를 태우고 고고도비행한 로켓의 발사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우주 탐사 자료의 집약지이자 전략 미사일 부대 박물관으로 남아, 대중에 개방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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