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6개월 만에 운항 재개
입력 2020.10.15 (19:05)
수정 2020.10.15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부터 중단됐던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이 6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첫 항공편을 시작으로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매주 목요일 해당 노선에 대해 정기 운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검역 일원화 지침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는 출국만 할 수 있고 입국은 인천공항에서만 가능해 지역주민의 시간적·비용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첫 항공편을 시작으로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매주 목요일 해당 노선에 대해 정기 운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검역 일원화 지침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는 출국만 할 수 있고 입국은 인천공항에서만 가능해 지역주민의 시간적·비용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공항 국제선 6개월 만에 운항 재개
-
- 입력 2020-10-15 19:05:56
- 수정2020-10-15 19:47:52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부터 중단됐던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이 6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첫 항공편을 시작으로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매주 목요일 해당 노선에 대해 정기 운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검역 일원화 지침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는 출국만 할 수 있고 입국은 인천공항에서만 가능해 지역주민의 시간적·비용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첫 항공편을 시작으로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매주 목요일 해당 노선에 대해 정기 운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검역 일원화 지침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는 출국만 할 수 있고 입국은 인천공항에서만 가능해 지역주민의 시간적·비용적 부담이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공웅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