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2단계 ‘자갈 궤도’ 설계 위기”
입력 2020.10.15 (21:50)
수정 2020.10.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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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지는 '자갈 도상'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에서 목포 사이 전 구간이 총사업비 제한 때문에 안전성이나 환경성 측면에서 유리한 콘크리트 대신 자갈 궤도로 설계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에서 목포 사이 전 구간이 총사업비 제한 때문에 안전성이나 환경성 측면에서 유리한 콘크리트 대신 자갈 궤도로 설계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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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철 2단계 ‘자갈 궤도’ 설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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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21:50:24
- 수정2020-10-15 21:54:01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지는 '자갈 도상'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에서 목포 사이 전 구간이 총사업비 제한 때문에 안전성이나 환경성 측면에서 유리한 콘크리트 대신 자갈 궤도로 설계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에서 목포 사이 전 구간이 총사업비 제한 때문에 안전성이나 환경성 측면에서 유리한 콘크리트 대신 자갈 궤도로 설계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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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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