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토부에 ‘도심융합특구’ 신청서 제출

입력 2020.10.15 (21:58) 수정 2020.10.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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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전을 비롯한 5개 광역시에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도심융합특구를 건립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로부터 신청받은 후보지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신청서를 작성해 국토부에 제출했다며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거쳐 2022년부터 특구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도심에 정주여건을 갖춘 고밀도 산업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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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국토부에 ‘도심융합특구’ 신청서 제출
    • 입력 2020-10-15 21:58:16
    • 수정2020-10-15 22:02:57
    뉴스9(대전)
정부가 대전을 비롯한 5개 광역시에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도심융합특구를 건립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로부터 신청받은 후보지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신청서를 작성해 국토부에 제출했다며 국토부가 현장 실사를 거쳐 2022년부터 특구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심융합특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도심에 정주여건을 갖춘 고밀도 산업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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