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아동·노인 학대 위험”

입력 2020.10.17 (21:30) 수정 2020.10.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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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과 노인에 대한 학대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박재호 의원은 아동·노인학대가 대부분 가정 안에서 발생하고 있고 신고율도 낮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로당 등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학대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강력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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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아동·노인 학대 위험”
    • 입력 2020-10-17 21:30:03
    • 수정2020-10-17 21:32:54
    뉴스9(전주)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과 노인에 대한 학대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박재호 의원은 아동·노인학대가 대부분 가정 안에서 발생하고 있고 신고율도 낮지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로당 등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으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학대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강력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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