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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PG운반선 등 3척 수주

입력 2020.10.19 (08:03) 수정 2020.10.19 (08:20)

“울산 온누리상품권 다른 지역서 많이 쓰여”

인구주택총조사 31일까지 비대면으로 실시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천 4백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싱가포르와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로부터 LPG 운반선 1척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되며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가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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