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내 접촉’ 진주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0.19 (21:39) 수정 2020.10.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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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벨기에 국적 40대 남성이 진주에서 체류하던 중 8일 만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입국 항공편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확진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이 남성이 머물던 호텔을 소독하고 방문 기업체, 마트 등지의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러시아 국적 김해 거주 50대 여성도 입국 뒤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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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내 접촉’ 진주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10-19 21:39:38
    • 수정2020-10-19 21:43:49
    뉴스9(창원)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1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벨기에 국적 40대 남성이 진주에서 체류하던 중 8일 만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입국 항공편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확진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이 남성이 머물던 호텔을 소독하고 방문 기업체, 마트 등지의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러시아 국적 김해 거주 50대 여성도 입국 뒤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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