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차질…현장 곳곳 혼선
입력 2020.10.19 (22:01)
수정 2020.10.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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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현장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16만 5천여 도즈를 공급 받을 예정이었지만, 상온 노출 사태 등으로 계획이 수정돼 당초보다 만 7천여 도즈 적은 14만 8천여 도즈만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 희망자가 몰리는 일부 병의원에서는 다음 달 초에나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만 12살 이하 백신도 2만 명분 가량이 부족해 다른 연령대분 백신을 재분배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16만 5천여 도즈를 공급 받을 예정이었지만, 상온 노출 사태 등으로 계획이 수정돼 당초보다 만 7천여 도즈 적은 14만 8천여 도즈만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 희망자가 몰리는 일부 병의원에서는 다음 달 초에나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만 12살 이하 백신도 2만 명분 가량이 부족해 다른 연령대분 백신을 재분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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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차질…현장 곳곳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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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2:01:49
- 수정2020-10-19 22:10:09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현장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16만 5천여 도즈를 공급 받을 예정이었지만, 상온 노출 사태 등으로 계획이 수정돼 당초보다 만 7천여 도즈 적은 14만 8천여 도즈만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 희망자가 몰리는 일부 병의원에서는 다음 달 초에나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만 12살 이하 백신도 2만 명분 가량이 부족해 다른 연령대분 백신을 재분배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백신 16만 5천여 도즈를 공급 받을 예정이었지만, 상온 노출 사태 등으로 계획이 수정돼 당초보다 만 7천여 도즈 적은 14만 8천여 도즈만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종 희망자가 몰리는 일부 병의원에서는 다음 달 초에나 예약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만 12살 이하 백신도 2만 명분 가량이 부족해 다른 연령대분 백신을 재분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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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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