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감면 확대’ 검토한 바도, 계획도 없다”
입력 2020.10.20 (12:16)
수정 2020.10.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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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3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종부세 감면 방안에 대해 당과 정부가 전혀 검토한 바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는 당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재산세와 관련한 부분은 결론을 내겠다고 한 의장은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종부세 감면 방안에 대해 당과 정부가 전혀 검토한 바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는 당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재산세와 관련한 부분은 결론을 내겠다고 한 의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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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부세 감면 확대’ 검토한 바도, 계획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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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0 12:16:51
- 수정2020-10-20 13:04:21
민주당이 3년 이상 실거주한 1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종부세 감면 방안에 대해 당과 정부가 전혀 검토한 바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는 당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재산세와 관련한 부분은 결론을 내겠다고 한 의장은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종부세 감면 방안에 대해 당과 정부가 전혀 검토한 바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는 당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재산세와 관련한 부분은 결론을 내겠다고 한 의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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