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철 대표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
입력 2020.10.20 (21:49)
수정 2020.10.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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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가 오늘(20)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구역 개편 논의의 전제로 농촌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행정구역 통합이 일방적으로 집행될 경우 농업과 농촌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국토관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국가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소 재생 방안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행정구역 통합이 일방적으로 집행될 경우 농업과 농촌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국토관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국가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소 재생 방안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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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김종철 대표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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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0 21:49:49
- 수정2020-10-20 22:12:11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가 오늘(20)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구역 개편 논의의 전제로 농촌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행정구역 통합이 일방적으로 집행될 경우 농업과 농촌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국토관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국가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소 재생 방안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행정구역 통합이 일방적으로 집행될 경우 농업과 농촌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국토관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국가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소 재생 방안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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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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