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낮 최고 18~20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입력 2020.10.21 (19:54) 수정 2020.10.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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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하늘빛이 흐린 하루였습니다.

금산지역에는 오후 들어 가는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에는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개면서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0도 정도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우리지역에 황사가 유입되면서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대전 세종도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10도, 세종 8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과 세종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8도, 아산이 1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과 천안, 아산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과 부여가 8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천과 부여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절기 상강인 모레는 대전의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주말에도 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워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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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충남, 낮 최고 18~20도…찬바람에 체감온도 ‘뚝’
    • 입력 2020-10-21 19:54:36
    • 수정2020-10-21 19:57:15
    뉴스7(대전)
종일 하늘빛이 흐린 하루였습니다.

금산지역에는 오후 들어 가는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대전과 충남 남부 지역에는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날이 개면서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0도 정도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우리지역에 황사가 유입되면서 충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대전 세종도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10도, 세종 8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과 세종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8도, 아산이 1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과 천안, 아산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과 부여가 8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천과 부여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절기 상강인 모레는 대전의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주말에도 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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