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10곳, 임직원에 5년간 천백억 대 진료비 감면”
입력 2020.10.24 (21:33)
수정 2020.10.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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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10곳의 임직원들이 최근 5년간 천억 원이 넘는 진료비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전국의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직원들이 감면받은 진료비가 133만건, 천 122억 원에 달했습니다.
충남대병원도 최근 5년간 69억 원의 진료비를 임직원들에게 감면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립대병원이 지속적으로 적자운영되고 있으나 임직원 진료비 감면이 계속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전국의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직원들이 감면받은 진료비가 133만건, 천 122억 원에 달했습니다.
충남대병원도 최근 5년간 69억 원의 진료비를 임직원들에게 감면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립대병원이 지속적으로 적자운영되고 있으나 임직원 진료비 감면이 계속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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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병원 10곳, 임직원에 5년간 천백억 대 진료비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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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4 21:33:47
- 수정2020-10-24 21:46:40
국립대병원 10곳의 임직원들이 최근 5년간 천억 원이 넘는 진료비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전국의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직원들이 감면받은 진료비가 133만건, 천 122억 원에 달했습니다.
충남대병원도 최근 5년간 69억 원의 진료비를 임직원들에게 감면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립대병원이 지속적으로 적자운영되고 있으나 임직원 진료비 감면이 계속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전국의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임직원들이 감면받은 진료비가 133만건, 천 122억 원에 달했습니다.
충남대병원도 최근 5년간 69억 원의 진료비를 임직원들에게 감면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국립대병원이 지속적으로 적자운영되고 있으나 임직원 진료비 감면이 계속되고 있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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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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