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월 어머니상에 매리온 포프 등 선정

입력 2020.10.24 (21:54) 수정 2020.10.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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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월 어머니상에 매리온 포프 전 기독간호대학 교수와 황인애 수녀,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이 선정됐습니다.

오월 어머니집은 매리온 포프 교수와 황인애 수녀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부상자 치료에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상을 받은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은 5·18기념식을 비롯해 각종 국제 음악 교류행사에 참여해 5·18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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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오월 어머니상에 매리온 포프 등 선정
    • 입력 2020-10-24 21:53:59
    • 수정2020-10-24 22:08:20
    뉴스9(광주)
2020년 오월 어머니상에 매리온 포프 전 기독간호대학 교수와 황인애 수녀,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이 선정됐습니다.

오월 어머니집은 매리온 포프 교수와 황인애 수녀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부상자 치료에 헌신한 점을 높게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상을 받은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은 5·18기념식을 비롯해 각종 국제 음악 교류행사에 참여해 5·18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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