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 구체적 개발 방향 밝혀야”

입력 2020.10.27 (08:23) 수정 2020.10.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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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의 개발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창원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개발 방향이 공사비 3천400억 원의 회수에만 맞춰져 있다며 주거 가능시설의 구체적인 규모와 어시장과 창동 등 상권 활성화 방안, 수질오염 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창원시는 이달 초 마산해양신도시의 68%는 재정을 투입하고, 나머지 32%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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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해양신도시 구체적 개발 방향 밝혀야”
    • 입력 2020-10-27 08:23:16
    • 수정2020-10-27 08:55:51
    뉴스광장(창원)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마산해양신도시의 개발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창원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개발 방향이 공사비 3천400억 원의 회수에만 맞춰져 있다며 주거 가능시설의 구체적인 규모와 어시장과 창동 등 상권 활성화 방안, 수질오염 문제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창원시는 이달 초 마산해양신도시의 68%는 재정을 투입하고, 나머지 32%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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