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내년 정부 교부금 감소…교육복지 현 수준 유지”

입력 2020.10.27 (10:30) 수정 2020.10.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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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과 교복비 지원 등 교육복지 예산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예산편성 설명회를 통해 내년에는 교육부의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이 감소해 가용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사.중복사업을 통폐합해 학생복지 예산 등은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일회성 사업을 축소하고 기관 운영비와 업무추진비도 최대한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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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교육청 “내년 정부 교부금 감소…교육복지 현 수준 유지”
    • 입력 2020-10-27 10:30:41
    • 수정2020-10-27 1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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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과 교복비 지원 등 교육복지 예산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예산편성 설명회를 통해 내년에는 교육부의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이 감소해 가용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사.중복사업을 통폐합해 학생복지 예산 등은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일회성 사업을 축소하고 기관 운영비와 업무추진비도 최대한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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