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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충주] ‘잇단 폐원’ 단양 아로니아…“가공 식품 개발로 옛 명성 회복”
입력 2020.10.27 (19:24) 수정 2020.10.27 (20:09)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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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단양은 한때 '아로니아'의 대표적인 주산지로 명성을 높였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과잉 공급에, 이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재배 농가가 몇 년 사이 급격히 줄었죠.

어려운 가운데서도 농가들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옛 명성 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8년 전 귀농해 아로니아를 생산하고 있는 김서원씨.

올해는 재배 면적도 줄이고, 열린 아로니아도 극히 일부만 수확한 채, 올해 농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비교적 재배가 수월한 데다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재배 농가가 늘어, 가격이 예년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서원/아로니아 재배 농민 : "저거 엄청 잘돼? 힘도 안 드네. 오 수익도 높네. 그러니까 너도나도 아무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다 따라 하게 된 거예요."]

이처럼 재배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면서, 한때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했던 단양 지역의 재배 농가는 몇 년 사이 60%가 넘게 줄었습니다.

단양의 아로니아 전문 농특산물 판매점입니다.

아로니아 재배 농민들이 직접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이곳에는, 아로니아를 가공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를 첨가한 김 등 가공식품에서부터 '마스크팩'과 같은 미용품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분말이나 즙에 머물러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취지입니다.

[윤금동/단고을농특산물판매장 지점장 : "다른 데는 동결건조 분말 위주로만 나오는데, 저희는 마스크 팩, 아로니아즙, 아로니아 김, 엿 여러 상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올 연말까지 아로니아 재배를 중단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폐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통한 농가들의 노력이 옛 명성을 되찾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앵커]

네, 아로니아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네, 이어서 충주 소식 계속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시가 '중원 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민간 투자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은 충주 지역의 천혜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숙박시설과 운동시설, 휴양·문화 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 휴양지인데요.

충주시 살미면과 목벌동 일원 100만 ㎡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민간 투자자 공개 모집 공모 기한은 오는 12월 22일까지인데요.

연말까지 사업시행 예정자를 선정하고 내년 2월엔 실시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앵커]

네, 다음은 단양군 소식이군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소식이네요.

[답변]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 사태에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단양군이 이같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합니다.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은 올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과 지난 8월 16일 이후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인데요.

최대 지원 금액은 200만 원 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1차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됐던 소상공인은 제외되는데요.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준비해 단양군청 등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
  • [여기는 충주] ‘잇단 폐원’ 단양 아로니아…“가공 식품 개발로 옛 명성 회복”
    • 입력 2020-10-27 19:24:30
    • 수정2020-10-27 20:09:02
    뉴스7(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충주국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줍니다.

단양은 한때 '아로니아'의 대표적인 주산지로 명성을 높였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과잉 공급에, 이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재배 농가가 몇 년 사이 급격히 줄었죠.

어려운 가운데서도 농가들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옛 명성 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8년 전 귀농해 아로니아를 생산하고 있는 김서원씨.

올해는 재배 면적도 줄이고, 열린 아로니아도 극히 일부만 수확한 채, 올해 농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비교적 재배가 수월한 데다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으로 재배 농가가 늘어, 가격이 예년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서원/아로니아 재배 농민 : "저거 엄청 잘돼? 힘도 안 드네. 오 수익도 높네. 그러니까 너도나도 아무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도 다 따라 하게 된 거예요."]

이처럼 재배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면서, 한때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했던 단양 지역의 재배 농가는 몇 년 사이 60%가 넘게 줄었습니다.

단양의 아로니아 전문 농특산물 판매점입니다.

아로니아 재배 농민들이 직접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이곳에는, 아로니아를 가공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를 첨가한 김 등 가공식품에서부터 '마스크팩'과 같은 미용품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분말이나 즙에 머물러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취지입니다.

[윤금동/단고을농특산물판매장 지점장 : "다른 데는 동결건조 분말 위주로만 나오는데, 저희는 마스크 팩, 아로니아즙, 아로니아 김, 엿 여러 상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단양군은 올 연말까지 아로니아 재배를 중단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폐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통한 농가들의 노력이 옛 명성을 되찾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

[앵커]

네, 아로니아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네, 이어서 충주 소식 계속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시가 '중원 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민간 투자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은 충주 지역의 천혜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숙박시설과 운동시설, 휴양·문화 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 휴양지인데요.

충주시 살미면과 목벌동 일원 100만 ㎡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민간 투자자 공개 모집 공모 기한은 오는 12월 22일까지인데요.

연말까지 사업시행 예정자를 선정하고 내년 2월엔 실시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앵커]

네, 다음은 단양군 소식이군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소식이네요.

[답변]

올해는 특히 코로나 19 사태에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단양군이 이같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합니다.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은 올해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과 지난 8월 16일 이후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인데요.

최대 지원 금액은 200만 원 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1차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됐던 소상공인은 제외되는데요.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준비해 단양군청 등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