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동남권, 정부에 ‘광역교통망 확충’ 공동 건의

경남과 부산, 울산 동남권 3개 시·도가 공동 구성한 광역교통실무협의회가 오늘(27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광역교통망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동남권 광역교통실무협의회는 부산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 전동열차 도입과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 건설, 마산에서 부전, 부산 송정 사이 전동열차 운행 등 6가지 동남권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경남과 부산, 울산은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메가시티 발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