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

입력 2020.10.27 (19:47) 수정 2020.10.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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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은 오늘(27) 임실군 예하부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 장소인 순창군 쌍치면 무명 347고지 일대는 6·25전쟁 당시 국군 11사단 등이 호남지구 공비토벌 작전을 한 곳으로, 육군은 앞으로 한달 간 매일 장병 백여 명을 투입해 발굴을 진행합니다.

35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진안 운장산과 임실 회문산, 순창 347고지 등에서 유해 27구를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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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35사단,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
    • 입력 2020-10-27 19:47:55
    • 수정2020-10-27 20:20:44
    뉴스7(전주)
육군 35사단은 오늘(27) 임실군 예하부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 장소인 순창군 쌍치면 무명 347고지 일대는 6·25전쟁 당시 국군 11사단 등이 호남지구 공비토벌 작전을 한 곳으로, 육군은 앞으로 한달 간 매일 장병 백여 명을 투입해 발굴을 진행합니다.

35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진안 운장산과 임실 회문산, 순창 347고지 등에서 유해 27구를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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