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특위 개회…이승훈 전 시장 출석 여부 관심

입력 2020.10.27 (21:47) 수정 2020.10.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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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던 '청주시의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개회해 30일까지 활동합니다.

특위는 이 기간 소각시설 신설·증설 인허가의 적절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승훈 전 시장 등 전현직 공무원 38명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해 이 전 시장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위는 29일 이 전 시장과 윤재길 전 부시장 등을 상대로 2015년 3월 시의회 의결 없이 이에스지청원과 소각장 건설 관련 업무협약한 과정, 협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이유 등을 따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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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특위 개회…이승훈 전 시장 출석 여부 관심
    • 입력 2020-10-27 21:47:51
    • 수정2020-10-27 21:51:06
    뉴스9(청주)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던 '청주시의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개회해 30일까지 활동합니다.

특위는 이 기간 소각시설 신설·증설 인허가의 적절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승훈 전 시장 등 전현직 공무원 38명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해 이 전 시장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위는 29일 이 전 시장과 윤재길 전 부시장 등을 상대로 2015년 3월 시의회 의결 없이 이에스지청원과 소각장 건설 관련 업무협약한 과정, 협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포함된 이유 등을 따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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