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협연안 회의…“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
입력 2020.10.27 (21:57)
수정 2020.10.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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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단체장 화상회의가 열려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가 전달됐습니다.
오늘(27일)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는 경남과 부산, 전남, 제주 시도지사와 일본 측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 나가사키현 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우려가 제기됐고 일본 측 현지사들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고 일본 내에도 반대의견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오늘(27일)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는 경남과 부산, 전남, 제주 시도지사와 일본 측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 나가사키현 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우려가 제기됐고 일본 측 현지사들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고 일본 내에도 반대의견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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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해협연안 회의…“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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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21:57:02
- 수정2020-10-27 22:01:42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단체장 화상회의가 열려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가 전달됐습니다.
오늘(27일)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는 경남과 부산, 전남, 제주 시도지사와 일본 측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 나가사키현 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우려가 제기됐고 일본 측 현지사들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고 일본 내에도 반대의견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오늘(27일) 경상남도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는 경남과 부산, 전남, 제주 시도지사와 일본 측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 나가사키현 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우려가 제기됐고 일본 측 현지사들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고 일본 내에도 반대의견이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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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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