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찬바람 기온 ‘뚝’

입력 2020.10.28 (20:15) 수정 2020.10.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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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탁했던 대전과 세종의 공기질도 차츰 회복하고 있는데요.

대신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기온이 3도, 그 밖의 내륙 지역도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5에서 9도 정도 낮겠고요.

계룡 등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15도 안팎에 그치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연일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가능지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내 습도는 50퍼센트 정도를 유지하고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기온 공주와 세종이 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15도, 대전이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과 아산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0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모두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차가운 가을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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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찬바람 기온 ‘뚝’
    • 입력 2020-10-28 20:15:22
    • 수정2020-10-28 20:21:50
    뉴스7(대전)
오후부터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탁했던 대전과 세종의 공기질도 차츰 회복하고 있는데요.

대신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기온이 3도, 그 밖의 내륙 지역도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5에서 9도 정도 낮겠고요.

계룡 등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15도 안팎에 그치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연일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가능지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실내 습도는 50퍼센트 정도를 유지하고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기온 공주와 세종이 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15도, 대전이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천안과 아산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0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모두 1.5미터 높이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차가운 가을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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