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교 산업재해 90%가 급식 조리실 사고”

입력 2020.11.01 (21:54) 수정 2020.11.01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학교 산업 재해 96건 가운데 급식 조리실 사고가 86건으로 90퍼센트에 이릅니다.

조리실 사고 가운데 이상 온도 접촉과 낙상이 각각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물체 충격 13건, 절단, 베임, 찔림 11건 순입니다.

또 대상 학교 5백 57곳 가운데 조리 종사원 휴게실이 없거나 기준을 갖추지 못한 곳은 42퍼센트인 2백 32곳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학교 산업재해 90%가 급식 조리실 사고”
    • 입력 2020-11-01 21:54:00
    • 수정2020-11-01 22:03:35
    뉴스9(전주)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학교 산업 재해 96건 가운데 급식 조리실 사고가 86건으로 90퍼센트에 이릅니다.

조리실 사고 가운데 이상 온도 접촉과 낙상이 각각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물체 충격 13건, 절단, 베임, 찔림 11건 순입니다.

또 대상 학교 5백 57곳 가운데 조리 종사원 휴게실이 없거나 기준을 갖추지 못한 곳은 42퍼센트인 2백 32곳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