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부산 9월 광공업 생산 1.7% 줄어
입력 2020.11.03 (09:52)
수정 2020.11.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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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부산의 9월 광공업 생산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를 보면 9월 부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줄었습니다.
운송장비 생산이 40.4%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금속가공과 기계장비, 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식료품과 기계장비는 생산이 늘었습니다.
또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늘었고 건설수주의 경우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증가해 38.3%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를 보면 9월 부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줄었습니다.
운송장비 생산이 40.4%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금속가공과 기계장비, 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식료품과 기계장비는 생산이 늘었습니다.
또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늘었고 건설수주의 경우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증가해 38.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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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장기화…부산 9월 광공업 생산 1.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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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09:52:51
- 수정2020-11-03 11:09:28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부산의 9월 광공업 생산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를 보면 9월 부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줄었습니다.
운송장비 생산이 40.4%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금속가공과 기계장비, 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식료품과 기계장비는 생산이 늘었습니다.
또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늘었고 건설수주의 경우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증가해 38.3%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를 보면 9월 부산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줄었습니다.
운송장비 생산이 40.4%가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금속가공과 기계장비, 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식료품과 기계장비는 생산이 늘었습니다.
또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은 줄었지만 대형마트는 늘었고 건설수주의 경우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증가해 38.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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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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