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김영록, ‘광주·전남 통합 논의 시작’ 합의

입력 2020.11.03 (10:34) 수정 2020.11.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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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문에는 통합 논의를 민간 중심으로 추진하며,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의 내용과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하면, 공론화위원회에서 이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통합 단체장의 권한 강화를 위해 충분한 권한과 재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 시·도가 상호 협력하고, 현재의 시청과 도청은 통합 이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것과 의대 유치 등의 현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통합 논의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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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김영록, ‘광주·전남 통합 논의 시작’ 합의
    • 입력 2020-11-03 10:34:38
    • 수정2020-11-03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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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문에는 통합 논의를 민간 중심으로 추진하며, 광주전남연구원이 통합의 내용과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하면, 공론화위원회에서 이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통합 단체장의 권한 강화를 위해 충분한 권한과 재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 시·도가 상호 협력하고, 현재의 시청과 도청은 통합 이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것과 의대 유치 등의 현안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통합 논의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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