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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으로 한 달…확진 수험생에 ‘시험 준비’ 공간 제공
입력 2020.11.03 (19:15) 수정 2020.11.03 (19:4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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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에선 코로나 19에 확진된 학생들이 시험 공부를 할 수 있는 지정 병원이 운영됩니다.

전국 고등학교는 수능 1주일전부터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갑니다.

정부의 수능 대책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린 수험생을 위해 별도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확진 수험생은 거점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갈 수 있는데, 시험 3주 전인 오는 12일부터 운영됩니다.

정부는 12일 전에 확진된 수험생에게 시, 도별로 마련된 병원과 센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12일 이후 새로 확진 판정을 받는 수험생도 이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수능 시험일까지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설세훈/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 "확진 학생을 위한 시험 장소를 정해서 그쪽으로 확진 학생들이 이동해서 입원하면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수능 당일에는 자가격리 학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을 시험지구별로 2개 가량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자가용으로 시험장까지 이동해야 하고, 필요할 경우 구급차를 지원합니다.

수능일 1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수험생의 집단 발병을 막고 시험장에 방역 조처를 하기 위해섭니다.

[유은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수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집합 시험인 만큼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수험생 감염 위험과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격리자와 확진자를 관리하는 시험 감독관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엔 오전 9시에서 10시로 출근 시간이 늦춰지고 지하철과 버스가 증편 운행합니다.

또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듣기평가 중 항공기 이착륙 금지 등 예년과 같은 대책도 시행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 김현태/영상편집:서정협/그래픽:한종헌
  • 수능 앞으로 한 달…확진 수험생에 ‘시험 준비’ 공간 제공
    • 입력 2020-11-03 19:15:43
    • 수정2020-11-03 19:46:53
    뉴스 7
[앵커]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에선 코로나 19에 확진된 학생들이 시험 공부를 할 수 있는 지정 병원이 운영됩니다.

전국 고등학교는 수능 1주일전부터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갑니다.

정부의 수능 대책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린 수험생을 위해 별도의 공간이 마련됩니다.

확진 수험생은 거점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갈 수 있는데, 시험 3주 전인 오는 12일부터 운영됩니다.

정부는 12일 전에 확진된 수험생에게 시, 도별로 마련된 병원과 센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12일 이후 새로 확진 판정을 받는 수험생도 이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수능 시험일까지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설세훈/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 : "확진 학생을 위한 시험 장소를 정해서 그쪽으로 확진 학생들이 이동해서 입원하면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수능 당일에는 자가격리 학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을 시험지구별로 2개 가량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자가용으로 시험장까지 이동해야 하고, 필요할 경우 구급차를 지원합니다.

수능일 1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수험생의 집단 발병을 막고 시험장에 방역 조처를 하기 위해섭니다.

[유은혜/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수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집합 시험인 만큼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수험생 감염 위험과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격리자와 확진자를 관리하는 시험 감독관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엔 오전 9시에서 10시로 출근 시간이 늦춰지고 지하철과 버스가 증편 운행합니다.

또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 듣기평가 중 항공기 이착륙 금지 등 예년과 같은 대책도 시행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 김현태/영상편집:서정협/그래픽:한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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