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점에 갑질 혐의’ bhc 제재 안건 상정

입력 2020.11.03 (19:39) 수정 2020.11.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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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에 광고비를 떠넘기는 등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한 제재를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bhc에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보내고, 조만간 소위원회를 열어 시정 명령과 과징금 등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bhc가 2018년 9월부터 광고비를 가맹점에 부당하게 떠넘기고 일방적으로 가맹점주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는 의혹 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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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가맹점에 갑질 혐의’ bhc 제재 안건 상정
    • 입력 2020-11-03 19:39:39
    • 수정2020-11-03 1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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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에 광고비를 떠넘기는 등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한 제재를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bhc에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보내고, 조만간 소위원회를 열어 시정 명령과 과징금 등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bhc가 2018년 9월부터 광고비를 가맹점에 부당하게 떠넘기고 일방적으로 가맹점주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는 의혹 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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