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류현진 “PS 일찍 끝나 아쉬워…육아가 야구보다 더 힘들다”

입력 2020.11.03 (22:03) 수정 2020.11.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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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토론토의 류현진이 오늘 스포츠 인권 명예 대사로 위촉됐는데요,

귀국 후 첫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 토론토에서 한 시즌 보낸 소감?

[류현진/토론토 : "포스트시즌 가서 일찍 끝난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것 같은데,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던지다 들어온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Q.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소감은?

["너무 기분 좋고요. 근데 (다른 후보와)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 그 순위 안에 최종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습니다."]

Q. 딸 보는 재미는?

["웬만하면 안 나가려고 하고 있고, 가정적인 남자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야구보다) 육아가 힘든 것 같아요."]

촬영기자:고성준/영상편집: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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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3 22:03:40
    • 수정2020-11-03 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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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토론토의 류현진이 오늘 스포츠 인권 명예 대사로 위촉됐는데요,

귀국 후 첫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 토론토에서 한 시즌 보낸 소감?

[류현진/토론토 : "포스트시즌 가서 일찍 끝난 부분은 굉장히 아쉬운 것 같은데,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잘 던지다 들어온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Q.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소감은?

["너무 기분 좋고요. 근데 (다른 후보와)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 그 순위 안에 최종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습니다."]

Q. 딸 보는 재미는?

["웬만하면 안 나가려고 하고 있고, 가정적인 남자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야구보다) 육아가 힘든 것 같아요."]

촬영기자:고성준/영상편집: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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