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역대 ‘최고 투표율’…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앵커]

그럼 여기서,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의 김동석 대표 연결해서 미국 현지 상황,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석 대표님, 안녕하세요.

지금 뉴욕에 계시죠?

[앵커]

지금 뉴욕은 오전 9시가 넘었죠.

투표는 몇시부터 시작됐습니까?

[앵커]

우리나라와 달리 대선일이 휴일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줄을 많이 섰나요?

투표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앵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거란 보도가 나오는데요.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적극 나오게 한 동력이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투표소 앞에서 두 후보 지지자들 간에 충돌은 없었습니까?

[앵커]

가장 궁금한 건 누가 당선되는가 인데, 현지 언론들은 누가 더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까?

[앵커]

경합주 6곳 중에서도 가장 초접전인 지역은 어디라고 봐야 할까요?

[앵커]

대선 당일인데 새롭게 주목되는 변수가 있습니까?

[앵커]

우편투표는 바이든, 현장 투표는 트럼프 지지가 많을 것으로 언론들이 예상하고 있는데, 김 대표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앵커]

투표가 종료되면 어떤 절차를 거쳐 개표를 하게 되나요?

[앵커]

이번 대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 성격도 강합니다.

만약 승리한다면 어떤 강점이 어필됐을지, 패배한다면 어떤 면에서 민심을 잃었을지 미리 분석해 본다면요?

[앵커]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코로나 최다 확진자 국가 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다면 코로나 대응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승리 선언', '우편투표 소송’등을 거론하고 있는데 개표 과정 순조로울까요?

[앵커]

이렇게 후보자가 선거 결과를 승복하지 않으면 최종적인 당락은 누가 결정하게 됩니까?

[앵커]

이번 대선 과정 중에 불거진 갈등과 대립을 어떻게 해소할 지도 새 대통령의 중요한 과제가 되겠군요.

미주 한인 유권자연대의 김동석 대표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