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04 (21:02) 수정 2020.11.04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美 대선, 주요 경합 주 접전…서로 승리 주장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이 역전을 거듭하는 등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자 확정이 안갯속인 상황에서 두 후보는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여전히 안갯속…펜실베이니아가 최대 변수

주요 경합주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바이든 후보는 애리조나에서 승리했습니다. 승패가 가려지지 않은 지역 가운데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 표심이 최종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숨은 지지자’ 위력…소송 가능성에 혼돈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여론조사와 달리 선전하면서 '숨은 지지자'가 또 위력을 발휘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우편투표 결과를 둘러싼 법적 분쟁 가능성도 제기돼 개표 종료 이후에도 혼란이 예상됩니다.

외교·통일장관, 방미 추진…한미 현안 조율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고 당선자 측과 만나 한미 현안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방미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탄소 중립’ 경쟁 중…국내 기업들은?

세계 주요 기업들이 탄소 배출 감축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탄소 저감 노력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국내 산업구조와 대기업들의 탄소 배출 현주소를 자세히 점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11-04 21:02:44
    • 수정2020-11-04 22:22:40
    뉴스 9
美 대선, 주요 경합 주 접전…서로 승리 주장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경합주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이 역전을 거듭하는 등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자 확정이 안갯속인 상황에서 두 후보는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여전히 안갯속…펜실베이니아가 최대 변수

주요 경합주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에서, 바이든 후보는 애리조나에서 승리했습니다. 승패가 가려지지 않은 지역 가운데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 표심이 최종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숨은 지지자’ 위력…소송 가능성에 혼돈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여론조사와 달리 선전하면서 '숨은 지지자'가 또 위력을 발휘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우편투표 결과를 둘러싼 법적 분쟁 가능성도 제기돼 개표 종료 이후에도 혼란이 예상됩니다.

외교·통일장관, 방미 추진…한미 현안 조율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고 당선자 측과 만나 한미 현안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방미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탄소 중립’ 경쟁 중…국내 기업들은?

세계 주요 기업들이 탄소 배출 감축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탄소 저감 노력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국내 산업구조와 대기업들의 탄소 배출 현주소를 자세히 점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