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원희룡 지사 음성 판정받고 업무 복귀
입력 2020.11.04 (21:44)
수정 2020.11.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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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늘(4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장례식장을 다녀온 가운데, 당시 빈소를 다녀간 사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지만 오늘 오후에 예정됐던 지역뉴딜포럼과 부산지방국세청장 면담 등의 일정은 모두 취소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장례식장을 다녀온 가운데, 당시 빈소를 다녀간 사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지만 오늘 오후에 예정됐던 지역뉴딜포럼과 부산지방국세청장 면담 등의 일정은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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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 원희룡 지사 음성 판정받고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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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4 21:44:52
- 수정2020-11-04 21:47:45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았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늘(4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장례식장을 다녀온 가운데, 당시 빈소를 다녀간 사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지만 오늘 오후에 예정됐던 지역뉴딜포럼과 부산지방국세청장 면담 등의 일정은 모두 취소했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장례식장을 다녀온 가운데, 당시 빈소를 다녀간 사람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지만 오늘 오후에 예정됐던 지역뉴딜포럼과 부산지방국세청장 면담 등의 일정은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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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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