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이냐 설욕이냐’ 승부는 2차전으로

입력 2020.11.04 (22:04) 수정 2020.11.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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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2관왕이냐, 울산의 설욕이냐.

축구 FA컵 결승 1차전은 일단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이번 주말 2차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이 전반에만 3차례 골대를 맞히는 지독한 불운에 우는가 싶었는데...

역시 전북입니다.

바로우의 패스를 받은 무릴로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정규리그에 이어 FA컵에서도 전북의 벽을 못 넘는가 싶은 울산,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득점왕 주니오가 울산의 자존심을 살리는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팀, 오는 일요일 결승 2차전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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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관왕이냐 설욕이냐’ 승부는 2차전으로
    • 입력 2020-11-04 22:04:43
    • 수정2020-11-04 22: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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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2관왕이냐, 울산의 설욕이냐.

축구 FA컵 결승 1차전은 일단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이번 주말 2차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이 전반에만 3차례 골대를 맞히는 지독한 불운에 우는가 싶었는데...

역시 전북입니다.

바로우의 패스를 받은 무릴로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정규리그에 이어 FA컵에서도 전북의 벽을 못 넘는가 싶은 울산,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득점왕 주니오가 울산의 자존심을 살리는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팀, 오는 일요일 결승 2차전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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