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발달장애인 지원 체계 구축 협약

울산시는 코로나 시대에 발달장애인의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0개 관련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로 각종 교육·문화기관의 휴관이 잦고,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어 발달장애인이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면서 기존의 생활 패턴이 깨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에 발달장애인이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