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0.11.05 (07:52) 수정 2020.11.05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성 영하 5.8, 제천 영하 5.2도까지 기온이 떨어졌고 서울도 3.4도로 다소 춥습니다.

낮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점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5도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에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간 곳이 많은데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14~19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와 남해안, 제주에 5mm 미만의 비가 살짝 내리겠고요.

토요일에는 절기 입동에 접어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 입력 2020-11-05 07:52:10
    • 수정2020-11-05 07:56:29
    뉴스광장
오늘 아침 출근길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성 영하 5.8, 제천 영하 5.2도까지 기온이 떨어졌고 서울도 3.4도로 다소 춥습니다.

낮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점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5도로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에 차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간 곳이 많은데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14~19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와 남해안, 제주에 5mm 미만의 비가 살짝 내리겠고요.

토요일에는 절기 입동에 접어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