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사 오늘 파업…큰 혼란은 없어
입력 2020.11.06 (23:06)
수정 2020.11.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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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등 돌봄사들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지역 전체 초등 돌봄사 252명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조에 소속된 140여 명은 오전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뒤 일선 학교로 복귀했고 여성노조에 소속된 110여 명은 오늘 하루 파업을 벌인 뒤 다음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이 때문에 울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노조측은 이후에도 교육당국과의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쯤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전체 초등 돌봄사 252명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조에 소속된 140여 명은 오전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뒤 일선 학교로 복귀했고 여성노조에 소속된 110여 명은 오늘 하루 파업을 벌인 뒤 다음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이 때문에 울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노조측은 이후에도 교육당국과의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쯤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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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돌봄사 오늘 파업…큰 혼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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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3:06:39
- 수정2020-11-06 23:51:29

울산지역 초등 돌봄사들이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지역 전체 초등 돌봄사 252명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조에 소속된 140여 명은 오전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뒤 일선 학교로 복귀했고 여성노조에 소속된 110여 명은 오늘 하루 파업을 벌인 뒤 다음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이 때문에 울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노조측은 이후에도 교육당국과의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쯤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전체 초등 돌봄사 252명 가운데 학교비정규직노조에 소속된 140여 명은 오전 2시간 부분파업을 벌인 뒤 일선 학교로 복귀했고 여성노조에 소속된 110여 명은 오늘 하루 파업을 벌인 뒤 다음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이 때문에 울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으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노조측은 이후에도 교육당국과의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쯤 2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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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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