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 상류 2025년까지 하수도 정비
입력 2020.11.09 (08:07)
수정 2020.1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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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하천유지수이자 영천·포항·경주 시민들의 식수원인 영천댐의 상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2025년까지 420억 원을 투입해 영천댐 상류에 배수설비를 설치하고, 하수처리장과 오수관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천댐 상류 마을은 1978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수질 오염과 조류 발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2025년까지 420억 원을 투입해 영천댐 상류에 배수설비를 설치하고, 하수처리장과 오수관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천댐 상류 마을은 1978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수질 오염과 조류 발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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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댐 상류 2025년까지 하수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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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08:06:59
- 수정2020-11-09 09:47:30
금호강 하천유지수이자 영천·포항·경주 시민들의 식수원인 영천댐의 상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2025년까지 420억 원을 투입해 영천댐 상류에 배수설비를 설치하고, 하수처리장과 오수관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천댐 상류 마을은 1978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수질 오염과 조류 발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2025년까지 420억 원을 투입해 영천댐 상류에 배수설비를 설치하고, 하수처리장과 오수관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천댐 상류 마을은 1978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수질 오염과 조류 발생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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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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