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44년 만에 지진

입력 2020.11.09 (10:55) 수정 2020.11.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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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주에서 44년 만에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가 15킬로미터로 비교적 얕아 매사추세츠 주 전역과 로드아일랜드 주, 코네티컷 주,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 인근 뉴베드퍼드 주민들이 대피했고, 집안의 물건이 떨어지는 등 일부 경미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대륙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오늘 아침에 추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에는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카이로는 소나기 소식이 있어 불볕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리마는 페류 해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고 강수량도 매우 적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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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44년 만에 지진
    • 입력 2020-11-09 10:55:58
    • 수정2020-11-09 11:09:07
    지구촌뉴스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주에서 44년 만에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가 15킬로미터로 비교적 얕아 매사추세츠 주 전역과 로드아일랜드 주, 코네티컷 주,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 인근 뉴베드퍼드 주민들이 대피했고, 집안의 물건이 떨어지는 등 일부 경미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대륙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서울과 평양, 베이징은 오늘 아침에 추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에는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카이로는 소나기 소식이 있어 불볕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진눈깨비가 날리겠습니다.

리마는 페류 해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고 강수량도 매우 적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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