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 26곳 충북 투자 포기·보류
입력 2020.11.09 (11:35)
수정 2020.1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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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충북에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기업 10곳 중 1곳 가량이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충북에 투자하기로 한 국내 기업 281곳 가운데 24곳이 투자를 포기하거나 입주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외국계 기업 10곳 중 2곳도 1년여 만에 입주를 포기했습니다.
충청북도가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충북에 투자하기로 한 국내 기업 281곳 가운데 24곳이 투자를 포기하거나 입주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외국계 기업 10곳 중 2곳도 1년여 만에 입주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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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기업 26곳 충북 투자 포기·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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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1:35:02
- 수정2020-11-09 12:07:51
최근 2년간 충북에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은 기업 10곳 중 1곳 가량이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충북에 투자하기로 한 국내 기업 281곳 가운데 24곳이 투자를 포기하거나 입주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외국계 기업 10곳 중 2곳도 1년여 만에 입주를 포기했습니다.
충청북도가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충북에 투자하기로 한 국내 기업 281곳 가운데 24곳이 투자를 포기하거나 입주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외국계 기업 10곳 중 2곳도 1년여 만에 입주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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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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