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 달걀, 두바이 시장 첫 수출

입력 2020.11.09 (21:48) 수정 2020.11.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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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양계유통업체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말 두바이 현지 한인 식품유통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은 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을 완료한 480kg 분량의 달걀 6천400알, 100만 원어치를 지난달 처음 시범 수출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계약을 체결하고도 실제 수출이 늦어졌다며, 이번 냉장 유통 시범 수출을 거쳐 제주산 달걀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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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청정 달걀, 두바이 시장 첫 수출
    • 입력 2020-11-09 21:48:54
    • 수정2020-11-09 21:58:43
    뉴스9(제주)
제주도내 양계유통업체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말 두바이 현지 한인 식품유통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은 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을 완료한 480kg 분량의 달걀 6천400알, 100만 원어치를 지난달 처음 시범 수출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계약을 체결하고도 실제 수출이 늦어졌다며, 이번 냉장 유통 시범 수출을 거쳐 제주산 달걀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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