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루빅큐브 월드컵’ 온라인 개최 기념하는 6천 개 큐브 모자이크

입력 2020.11.10 (06:41) 수정 2020.11.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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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가 바꾼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개최된 루빅큐브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고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6천여 개의 큐브로 완성한 대형 모자이크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정육면체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를 색색별로 맞춰 바닥에 배열하는 남자!

이탈리아 출신의 큐브 예술가이자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보유한 바 있는 '조반니 콘타르디'인데요.

루빅큐브 출시 40주년과 2020 루빅큐브 월드컵 결승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대형 큐브 모자이크 작품을 완성하는 중입니다.

매년 전 세계 큐브 고수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벌이는 루빅큐브 월드컵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올해는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디지털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콘타르디는 이런 새로운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결승전 전날 혼자 6천여 개의 큐브를 가로 5.5m, 세로 3.3m 길이로 정교하게 배열해서, 16시간 만에 지구 대신 루빅큐브를 짊어진 그리스 신화 아틀라스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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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0 06:41:56
    • 수정2020-11-10 0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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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가 바꾼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개최된 루빅큐브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고 참가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6천여 개의 큐브로 완성한 대형 모자이크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정육면체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를 색색별로 맞춰 바닥에 배열하는 남자!

이탈리아 출신의 큐브 예술가이자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보유한 바 있는 '조반니 콘타르디'인데요.

루빅큐브 출시 40주년과 2020 루빅큐브 월드컵 결승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대형 큐브 모자이크 작품을 완성하는 중입니다.

매년 전 세계 큐브 고수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벌이는 루빅큐브 월드컵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올해는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디지털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콘타르디는 이런 새로운 환경에서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결승전 전날 혼자 6천여 개의 큐브를 가로 5.5m, 세로 3.3m 길이로 정교하게 배열해서, 16시간 만에 지구 대신 루빅큐브를 짊어진 그리스 신화 아틀라스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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