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맑고 아침 추위…동쪽 대기 건조

입력 2020.11.10 (07:48) 수정 2020.11.10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온도인데요.

올해는 11월 하순과 12월 상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김장 시기가 평년보다 하루 이틀 정도 앞당겨지겠습니다.

서울은 이달 27일, 광주는 12월 9일이 김장하기 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평년 이맘때보다는 다소 춥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는 3도에서 8도 정도나 높지만, 여전히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영하로 내려가 있는데요.

그러나 한낮에는 이보다 10도에서 15도 정도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동쪽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없어 건조함은 더 심해지겠습니다.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6도 등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2도, 강릉과 대전 14, 광주와 대구 15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루어져 내일 아침도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상도 내륙은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전국 맑고 아침 추위…동쪽 대기 건조
    • 입력 2020-11-10 07:48:02
    • 수정2020-11-10 07:51:51
    뉴스광장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온도인데요.

올해는 11월 하순과 12월 상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김장 시기가 평년보다 하루 이틀 정도 앞당겨지겠습니다.

서울은 이달 27일, 광주는 12월 9일이 김장하기 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평년 이맘때보다는 다소 춥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는 3도에서 8도 정도나 높지만, 여전히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영하로 내려가 있는데요.

그러나 한낮에는 이보다 10도에서 15도 정도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동쪽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없어 건조함은 더 심해지겠습니다.

특히 산불이 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6도 등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2도, 강릉과 대전 14, 광주와 대구 15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루어져 내일 아침도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상도 내륙은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