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노후 임대주택 환경 개선 추진

입력 2020.11.10 (09:57) 수정 2020.11.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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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지은지 20년이 넘은 임대주택에 대해 환경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부산도시공사는 25억 원을 투입해 덕천2단지와 개금2단지, 부곡, 학장1단지 등 7개 임대주택 단지의 진입부 안내 간판을 교체하고 노인 운동시설 등을 대폭 보강합니다.

또 주민참여형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 쉼터를 조성해 임대주택 입주민 만족도도 높입니다.

다대3·4, 동삼1·2, 반송, 구포 등 나머지 7개 단지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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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공사, 노후 임대주택 환경 개선 추진
    • 입력 2020-11-10 09:57:12
    • 수정2020-11-10 12:26:37
    930뉴스(부산)
부산도시공사가 지은지 20년이 넘은 임대주택에 대해 환경 개선 사업을 벌입니다.

부산도시공사는 25억 원을 투입해 덕천2단지와 개금2단지, 부곡, 학장1단지 등 7개 임대주택 단지의 진입부 안내 간판을 교체하고 노인 운동시설 등을 대폭 보강합니다.

또 주민참여형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 쉼터를 조성해 임대주택 입주민 만족도도 높입니다.

다대3·4, 동삼1·2, 반송, 구포 등 나머지 7개 단지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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