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3분기 동향’, 15개 시도 서비스업 생산↓…제주 소매판매 30.4%↓
입력 2020.11.10 (12:15)
수정 2020.11.10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분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줄었고 제주는 소매판매가 30% 넘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인천의 서비스업 생산이 1년 전보다 11.6% 줄었고 이어 제주가 8.7% 감소하는 등 전국 15개 시·도가 모두 줄었습니다.
소매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 전남 등 8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제주 등 8개 시·도에선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면세점 분야 타격 등으로 감소율이 30.4%로,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인천의 서비스업 생산이 1년 전보다 11.6% 줄었고 이어 제주가 8.7% 감소하는 등 전국 15개 시·도가 모두 줄었습니다.
소매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 전남 등 8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제주 등 8개 시·도에선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면세점 분야 타격 등으로 감소율이 30.4%로,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계청 ‘3분기 동향’, 15개 시도 서비스업 생산↓…제주 소매판매 30.4%↓
-
- 입력 2020-11-10 12:15:17
- 수정2020-11-10 13:01:25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분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줄었고 제주는 소매판매가 30% 넘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인천의 서비스업 생산이 1년 전보다 11.6% 줄었고 이어 제주가 8.7% 감소하는 등 전국 15개 시·도가 모두 줄었습니다.
소매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 전남 등 8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제주 등 8개 시·도에선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면세점 분야 타격 등으로 감소율이 30.4%로,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인천의 서비스업 생산이 1년 전보다 11.6% 줄었고 이어 제주가 8.7% 감소하는 등 전국 15개 시·도가 모두 줄었습니다.
소매판매는 1년 전과 비교해 전남 등 8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제주 등 8개 시·도에선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면세점 분야 타격 등으로 감소율이 30.4%로,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