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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TF 출범…트럼프, 에스퍼 국방 경질
입력 2020.11.10 (19:36) 수정 2020.11.10 (19:41) 뉴스7(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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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팀 즉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최우선 국정과제 가운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대응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대선 승리 연설 이틀 만에 대응팀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13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대응팀은 코로나19 문제와 관련해 바이든 당선자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카메라 앞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직접 밝혔습니다.

화이자의 백신 소식이 나왔지만 백신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선 마스크 착용이 최선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바이든/미 대통령 당선인 : “한가지 가장 중요한 점은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코로나19 전파를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배석함으로써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의지를 좀 더 분명히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승복 의지가 없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항명성 발언을 했던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했습니다.

퇴임 두달 여 앞둔 선거에서 패한 대통령으로선 전례없는 일입니다.

[에스퍼/당시 미 국방장관/6월 3일, 국방부 : “대통령이 대규모 기자단과 함께 (교회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나는 정치와 거리를 두기 위해, 그래서 정치적인 ‘교회 사진찍기’ 행사와 거리를 두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습니다.”]

우편 투표는 사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공개 발언한 레이 FBI 국장도 경질될 수 있다는 게 미국 언론의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대선 사기 주장이 실제 존재할 경우 이를 조사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 바이든, 코로나TF 출범…트럼프, 에스퍼 국방 경질
    • 입력 2020-11-10 19:36:39
    • 수정2020-11-10 19:41:38
    뉴스7(대구)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팀 즉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최우선 국정과제 가운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대응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대선 승리 연설 이틀 만에 대응팀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13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대응팀은 코로나19 문제와 관련해 바이든 당선자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카메라 앞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직접 밝혔습니다.

화이자의 백신 소식이 나왔지만 백신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선 마스크 착용이 최선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바이든/미 대통령 당선인 : “한가지 가장 중요한 점은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코로나19 전파를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배석함으로써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의지를 좀 더 분명히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승복 의지가 없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항명성 발언을 했던 에스퍼 국방장관을 경질했습니다.

퇴임 두달 여 앞둔 선거에서 패한 대통령으로선 전례없는 일입니다.

[에스퍼/당시 미 국방장관/6월 3일, 국방부 : “대통령이 대규모 기자단과 함께 (교회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나는 정치와 거리를 두기 위해, 그래서 정치적인 ‘교회 사진찍기’ 행사와 거리를 두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습니다.”]

우편 투표는 사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공개 발언한 레이 FBI 국장도 경질될 수 있다는 게 미국 언론의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대선 사기 주장이 실제 존재할 경우 이를 조사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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