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 받아

입력 2020.11.11 (08:59) 수정 2020.11.11 (1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른바 '삼락농정'의 대표사업인 내년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가운데 양파와 마늘 신청을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다음 달 11일까지 받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심한 노지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과 중소 농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출하기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낮을 경우 차액의 90%를 보전해줍니다.

또한, 올해부터 도입한 시장격리 지원을 통해 품목별 출하를 미리 약정한 농업인들이 이를 이행하면 농식품부 보전단가의 90%를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내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 받아
    • 입력 2020-11-11 08:59:34
    • 수정2020-11-11 10:19:41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이른바 '삼락농정'의 대표사업인 내년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가운데 양파와 마늘 신청을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을 통해 다음 달 11일까지 받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심한 노지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과 중소 농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출하기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낮을 경우 차액의 90%를 보전해줍니다.

또한, 올해부터 도입한 시장격리 지원을 통해 품목별 출하를 미리 약정한 농업인들이 이를 이행하면 농식품부 보전단가의 90%를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