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여성단체 “양산 데이트 폭력, 엄정 수사 촉구”
입력 2020.11.11 (19:22)
수정 2020.11.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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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성회 등 여성단체가 오늘(11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 데이트 폭력’ 사건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이 가해 남성의 구속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는데도, 언론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자 한 달이 지난 뒤에야 가해자를 구속한 것은 여성 폭력에 대한 안일한 대처라고 주장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지난달 9일 양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이 가해 남성의 구속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는데도, 언론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자 한 달이 지난 뒤에야 가해자를 구속한 것은 여성 폭력에 대한 안일한 대처라고 주장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지난달 9일 양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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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여성단체 “양산 데이트 폭력, 엄정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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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1 19:22:41
- 수정2020-11-11 20:21:13
양산여성회 등 여성단체가 오늘(11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 데이트 폭력’ 사건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이 가해 남성의 구속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는데도, 언론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자 한 달이 지난 뒤에야 가해자를 구속한 것은 여성 폭력에 대한 안일한 대처라고 주장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지난달 9일 양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이 가해 남성의 구속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는데도, 언론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자 한 달이 지난 뒤에야 가해자를 구속한 것은 여성 폭력에 대한 안일한 대처라고 주장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지난달 9일 양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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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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